심진여(心眞如)라는 것은 곧 일버계대총상법문체(一法界大總相法門體)이다. 이른바 심성(心性)은 불생불멸인데 일체의 모든 법이 오로지 망령된 생각(妄念)에 의지하여 차별이 있게 된다. 만일 마음의 망령된 생각을 여의면 곧 모든 경계의 모습들이 없어진다. 이런 까닭에 일체법(一切法)은 본래부터 언설상(言舌相)을 여의었고 명(名)자(字)상을 여의었고 심연상(心緣相)을 여의어서 결국 평등하여 변이(變異)가 없고 파괴할 수 없는 일심(一心)일 뿐이기 때문에 진여(眞如)라 이름한다. 모든 언설은 가명(假名)이어서 그 실체가 없는 것이니 단지 망령된 생각을 따른 것일지언정 실체를 확보할 수 없기 때문이다. ... 마땅히 알라! 일체법은 설할 수 없고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진여(眞如)라 이름지은 것이다. -원효 항상 오월에 파종을 하고 걸립을 하여 귀신에게 제사를 지내고 여러 무리를 이루어 노래와 춤을 추고 술을 마시면서 밤낮으로 쉬지도 않고 춤을 춘 사람이 수천 명이었다. -삼국지위지동이전 [한전(韓傳)] 교육을 할 때에는 자기를 낮게 하고 상대를 가까이 해서 그 마음에서 떨어지게 하는 것이 좋다. 정이천(程伊川)이 한 말. -근사록 오늘의 영단어 - discard : 버리다, 옷을 벗어 버리다, 해고하다: 버리기 정열과 조건이 만나면 반드시 잘 팔린다. -하야카와 도쿠지 오늘의 영단어 - disillusion : 환멸을 느끼다오늘의 영단어 - prevent : 예방하다나는 젊었을 때 정치에 뜻을 두고, 여러 가지 쓰라린 일들을 많이 겪었다. 실패도 한두 번 한 것이 아니다. 그러나 굴하지 않고 걸어온 덕택으로 이렇게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. 생각해보면, 내 인생은 일곱 번 넘어지고 여덟 번 일어났던 것이다. -루즈벨트 Like draws to like. (유유상종)오늘의 영단어 - coerce : 강요하다, 구속하다, 지배하다, 위압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