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의 영단어 - equalize : 동등하게 되다, 동점을 이루다오늘의 영단어 - tearful : 눈물어린, 눈물가득한오늘날처럼 모든 사람이 백미를 먹게 된 것은 문명 개화기였던 메이지 시대(19세기 중반) 이후부터였다. 따라서 우리가 너무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백미식의 역사는 고작 100년 정도라는 것을 알 수 있다. -오우미 쥰 오늘의 영단어 - displease : 불쾌하게 만들다, 화나게 하다모든 사람이 쌀밥을 자연스럽게 먹을 수 있게 된 것은 일본은 1960년대 중반, 한국은 1970년대 초반이었다. 사람들은 쌀을 마음껏 먹을 수 있게 되자 쌀밥에 싫증을 내고 세계 각지에서 온갖 음식을 사들여 배를 불리고 있다. 그런 ‘포식’의 결과 현대인은 각종 성인병과 비만, 알레르기 피부병 등에 시달리게 되었다. 쌀을 배불리 먹을 수 없어 배고팠던 시절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병들이 우리의 일상생활을 좀먹고 있다. -오우미 쥰 자연에는 상(賞)도 없고 벌(罰)도 없다. 거기에는 오직 결과만이 있을 뿐이다. -잉거솔 알맞으면 복이 되고 너무 많으면 해가 되나니, 세상에 그렇지 않은 것이 없거니와 재물에 있어서는 더욱 그것이 심하다. -장자 오늘의 영단어 - retrenchment : 경비절약, 단축, 축소, 생략오늘의 영단어 - false career : 허위경력고운 꽃은 향기가 없듯이 잘 설해진 말도 몸으로 행하지 않으면 그 열매를 맺지 못한다. -법구경